알토란 임성근표 우엉잡채 레시피

알토란 임성근표 우엉잡채 레시피

 

믿고 보는 알토란 임성근표 !

이번에는 우엉잡채 레시피입니다. 잡채라니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 반찬으로도 제격일 것 같죠?

특히나 지금 우엉이 너무 좋기에 지금먹으면 건강상으로도 너무 좋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 지금 알려드릴게요!

 

 

제일 처음으로 우엉부터 손질해야하는데요.

깨끗하게 씻은 우엉 400g을 껍질을 칼등으로 긁어가면서 벗겨줍니다.

그 후 얇게 채를 썰어줘야하는데요.

 

 

 

 

당면대신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주면 더 좋습니다.

가지런히 예쁘기도 하고요, 쉽기도 하고요~

이 때, 갈변 그리고 떫은 맛을 없애기위해 준비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식촛물인데요.

물2L에 식초 2큰 술, 소금1큰 술을 넣고 2분정도 담가줍니다.

위 사진처럼 볼에 물을 담고 그 위에서 채칼을 써는 것도 팁이죠?

 

바로 담궈 놓지 않으면 빠르게 갈변하기에 바로 넣어주는 것이 좋고요.

갈변이 쉬운 연근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좋다고 합니다.

 

 

 

알토란 임성근표 우엉잡채 레시피 삶기!

 

 

 

끓는 물을 준비해볼까요? 물 2L에 식초 소금을 각각 1큰 술씩 넣었습니다. 이 물에 3분간 데쳐줄건데요.

딱딱하고 썼던 우엉이 부드럽고 아삭하면서 쓴 맛은 없어지므로 아이들 반찬으로 딱 입니다.

 

3분간 삶았다면 바로 찬물에 담궈주세요.

 

 

 

 

 

알토란 임성근표 우엉잡채 레시피!

양념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진간장 3큰 술, 설탕 1큰 술 반, 황물엿 2큰 술(조청 가능) , 맛술 6큰 술, 다진마늘1큰 술, 생강즙 1큰술, 물 5 큰 술을 넣습니다.

 

 

우엉이 다 좋지만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재료인데 이 곳에 따뜻한 성질의 생강을 넣어 조화롭게 만든 양념장입니다.

 

 

 

 

 

 

 

팬에 한번 삶아 찬물에 넣어둔 우엉을 넣어주고요. 양념장을 다 넣어줍니다. 

 

 

 

 

 

 

 

 

이 상태로 센 불로 조려주는데요.

다 조려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양념장의 기포를 보는 것입니다.

기포가 점점 커진다는 것은 수분이 날아가고 당분만 남았다는 뜻인데요. 

 

양념이 거의 쫄고 기포가 커져 있는 상태에서 참기름 2큰 술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는 이유는요. 양념이 눋는 것을 막고 윤기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너무 맛있게 조려진거 같죠?

이 것은 옆으로 빼 놓고요.

부재료들 들어갈게요.

 

 

 

알토란 임성근표 우엉잡채 부재료들은 바로 이것!

 

 

앵파 반개, 홍피망, 청피망은 각각 1개 씩을 채를 썰어줍니다.

 

 

 

그 후 팬에 불을 켜고요. 식용유 1큰 술을 두룹니다.

채 썬 양파 먼저 넣고요. 15초가량 볶은 후 피망들을 넣습니다.

 

 

 

 

 

 

이렇게 볶는거죠. 이 부재료들에는 다른 양념은 하지 않는데요. 그래야 양념을 한 우엉과 맛이 잘 어우러진답니다.

 

 

 

 

 

이제 불을 끄고요.

볶은 부재료에 조린 우엉을 넣어주어 뒤섞어줍니다. 불을 끄고 넣어주세요!

그 이유는 한번 더 볶아주면 흐물흐물,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 2큰 술을 넣어주면 완성!

 

 

 

지금 밥반찬으로 딱 좋은 알토란 임성근표 우엉잡채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