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임성근표 소고기떡국 10분완성

알토란 임성근표 소고기떡국 10분완성!!!

 

믿고보는 임성근 셰프님의 레시피

오늘은 소고기떡국 입니다

간단하게 10분만에 완성이된다고해서 봤는데 이건 비주얼도 너무 좋은거죠!

소개를 안 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맛있어보이죠?

어디 전문점에서 파는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그런데 이게 10분만에 완성? 그게 가능하다고요!

 

맛도 고소하면서 깊기까지 하다니....  

꼭 만들어보세요!

 

 

 

 

 

소고기는 우둔살로 300g 준비합니다.

우리가 소를 이용해서 국을 끓을때 거의 양지를 사용하는데요. 양지의 경우 1시간 반이상 삶아야 맛이 난답니다.

오래 삶아야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맛이 나는 부위이죠.

 

하지만 오늘은 빠른 시간에 만들어내야하는 요리이기에 좀 더 간단하게 우둔살을 이용해볼건데요.

 

 

 

 

 

우둔살 300g을 고기의 결 반대로 썰어줍니다. 그래야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죠.

결 반대 방향으로 너붓하게 썰어줍니다.

 

그 후 참기름 2큰술을 넣어주는데요.

참기름을 넣는 이유는 잡내도 잡고 고기의 고소한 맛도 올리기 위함이에요!

 

 

 

 

 

 

 

 

고기를 볶다가 늘러 붓지 않던가요?

그때 물 대신 청주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청주를 이용하면 잡내가 제거 될 뿐 아니라 눌어붙지 않게 되는 것이죠.

 

 

 

알토란 임성근표 소고기떡국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볼까요?

 

중 불에 참기름에 버무린 우둔살을 살살 볶아줍니다. 이 때 청주 3큰 술을 나눠서 넣어줄건데요.

한번에 넣으면 청주에 고기를 삶는 것과 같아지겠죠?

뭔가 탈 것 같다! 싶으면 청주를 조금씩 넣어주는 것입니다.

청주가 없다면 소주 괜찮고요. 미림 같은 것도 좋아요!

 

 

 

 

중요한 건 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육즙이 없어질때까지 다 익혀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 익었다면요.

이제 끓는 물을 1.2L 넣어줍니다.

혹시 집에 멸치 육수가 있다면 사용해도 좋지만 맹물을 넣어도 맛이 좋아요!

 

 

보글 보글 끓다보면 부유물이 뜨죠? 그것은 당연히 건져 주세요

 

 

 

 

 

부유물을 어느정도 건져냈으면 찬물을 조금식 넣어서 부유물을 좀 더 걷어내줍니다.

그러면 좀 더 맑은 국물을 드실 수 있어요.

 

 

 

알토란 임성근표 소고기떡국 만드는 방법 이제는 떡을 넣어볼까요?

떡국떡은 400g 준비했는데요.

이 때 한번 씻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씻지 않을 경우 떡 부스러기가 그대로 들어가서 국물이 진득해질 수 있기때문이죠.

 

 

 

 

 

 

 

끓이다보면 떡이 동동 떠오르죠? 그 이야기는 다 익었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더 끓이게 되면 떡이 퍼지게 되니 간을 하고 그만 끓여주는 것이 좋아요.

간은 감칠맛은 좋고 비린내는 적은 참치액젓을 넣었어요.

참치액젓 3큰술을 넣고 혹시나 모자란 간은 소금을 이용하면 됩니다.

 

 

 

 

 

 

 

달걀 2개를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불은 센 불로 바꾸고요.

 

 

 

 

 

줄을 치는 것처럼 둘러 넣어줍니다.

이것을 달걀 줄알치기라고 하는데요.

젓지 않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달걀이 몽글하게 올라온답니다.

 

알토란 임성근표 소고기떡국 만들기 이제 마무리할때!

 

송송 썬 대파 올려주세요

그리고 김 가루 약간, 깨소금 1큰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올려줍니다.

다진 마늘을 국에 넣고 끓이면 마늘향이 사라지게 되는데요

지금처럼 고명으로 다진 마늘을 올리게 되면 풍미가 올라가면서 고기의 잡내는 사라지면서 저처럼 달걀 비린내로 싫어하는 분들도 드실 수 있게 비린 맛도 사라진답니다.

 

홍고추 약간, 후춧가루1꼬집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고 맛있을것 같은 알토란 임성근표 소고기떡국 !

오늘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