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요리비결 정미경 해물파전 레시피

최고의요리비결 정미경 해물파전 레시피

 

안녕하세요! EBS의 장수 프로그램이죠.

최고의요리비결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정미경의 해물파전 레시피인데요.

침이 아주 꼴깍 넘어가는 비주얼이네요.

함께 만들어볼까요?

 

 

 

 

최고의요리비결 정미경 해물파전 주재료입니다.

 

 

 

쪽파 80g, 바지락살 190g(다른 해물로 대체 가능), 물 1/2컵, 부침가루 130g, 튀김가루60g, 달걀1개, 홍고추 1개 입니다.

 

 

 

 

 

 

소스장의 재료입니다.

간장1T, 물1T, 식초 1t, 청양고추1t, 홍고추약간입니다.

 

 

 

최고의요리비결 정미경 해물파전 시작해볼까요?

 

 

너무 긴 쪽파는요. 2등분 해줍니다.

혹시 긴 쪽파가 아닐 경우 절반을 뒤집어주면 뿌리와 줄기 부분을 반반씩 섞어 먹을 수 있으니 섞어주시면 좋겠죠?

 

 

 

 

 

 

 

홍고추 1개는 어슷 썰어줍니다.

 

 

 

 

 

 

부침가루 130g에  튀김가루를 섞어 좀 더 바삭한 맛을 내는데요.

튀김가루가 없다면 찹쌀가루나 쌀가루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튀김가루는 60g 섞어주세요.

 

만약 가루들이 없다면 밀가루를 이용하면되는데요.

아시겠지만 튀김가루 부침가루에는 간이 되어져 있어요. 하지만 밀가루에는 간이 되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밀가루를 사용할 분들은 간을 따로 해주셔야합니다.

 

 

 

 

 

 

 

 

여기서 조금 특이한 점은요.

쪽파와 해물에 먼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은 가루를 묻혀준다는 것입니다.

한번 묻혀서 털어내는 이 덧가루를 묻혀주어야 파와 해산물에서 나오는 물기가 제거되어 반죽과 잘 섞인다고 하네요.

 

 

 

 

 

 

 

요렇게 덧가루를 묻혀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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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죽을 만들어볼까요?

 

 

위에서 섞은 그 가루에 물 1/2컵을 넣어주는데요.

평소 반죽보다는 조금 되직한 농도가 좋습니다.

 

 

 

 

 

 

그러니 한번에 물을 다 넣어버리지 마시고요.

반죽의 농도를 확인하면서 물의 양을 조절하는것이 필요하겠네요.

 

 

 

 

 

 

 

 

원래 전은요.

반죽에 재료들을 다 넣잖아요?

하지만 최고의요리비결 정미경 해물파전은요.

바지락살에 반죽을 살짝 덜어 섞어주더라고요.

 

이렇게 섞어주면 전을 부칠 때 분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달걀 한 개는 따로 볼에 담아서 풀어줍니다.

 

 

 

지금 준비된 것이 덧가루가 묻혀있는 쪽파, 반죽이 묻혀있는 해산물, 풀어놓은 달걀, 반죽물, 홍고추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불을 켜주는데요.

이 때, 팬에 기름을 많이 둘러주세요.

 

 

 

 

거의 팬을 가득 채운다는 느낌으로 기름을 붓습니다.

 

 

 

 

 

 

 

부치기 바로 직전 쪽파를 집어 반죽에 넣어서 묻혀줍니다.

그 후 팬에 바로 올려주는데요.

 

 

 

 

요렇게 파전 사이사이를 비게 하여 기름과 닿는 부분이 많아지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우리가 전 먹을 때 바삭한 부분이 특히 맛있잖아요.

빈공간을 많이 내어서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죠.

 

 

 

 

 

 

빈

그 위에 바지락살 올려주는데요.

위에서 비워두었던 틈 사이 사이에 넣어주세요.

 

 

 

이제 뒤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은 그 순간!

 

 

 

 

 

 

그 때 달걀물을 채워줍니다.

역시 빈 공간에 말이죠.

 

 

 

 

 

 

 

 

그 위에 송송 썬 홍고추까지 올려주고요.

 

 

 

 

 

 

뒤집어 줍니다.

파전은 말이죠. 자꾸 누르면 납작해져서 식감이 떨어져 맛이 없어요

 

그러니 누르지 말고 구워주세요.

 

 

 

 

 

 

 

이렇게 하면 해물파전 완성이고요.

함께 곁들어먹으면 더 좋은 소스 만들어보겠습니다.

 

 

 

 

 

 

물 1큰술, 간장1큰술, 식초1작은술, 청양고추, 양파 등을 송송 썰어서 섞어주면 완성!

 

 

 

너무 맛있어 보이는 정미경 표 해물파전이었습니다.